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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길의예절산책)
봉제사는 상하서열에 따라서 지내야
기사입력: 2008/08/27 [15:4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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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 김옥길
   문: 같은 장소에 큰집과 작은집의 묘지가 뒤섞여 있습니다. 서열의 上下에 관계없이 큰집의 묘지에 먼저 제례를 올리고 작은집의 묘지는 다음에 올려야 합니까?  아니면 큰집작은집 가릴 것 없이 서열의 上下순서로 지내야 합니까?
 
  답: 맡집 자손은 맡집 조상을 먼저 지내야 할 것이고. 둘째 집 자손은 둘째 집 조상을 먼저 지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맡집 자손과 둘째 집 자손이 함께 지내려면 묘지에 묻힌 조상의 序列上下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 어른들이 생존해 계셔 식사를 함께 하신다고 하면 답이 나옵니다. 마땅히 웃어른이 먼저 잡수셔야 아랫사람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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