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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불임조기검사 지원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05/11/23 [11:4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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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쌍방울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난 2005년 11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TRY와 함께하는 불임조기검사 지원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불임조기검사 및 예방을 권장하기 위해서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사회적 지원시스템 차원에서 마련한 캠페인으로 불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불임부부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사회가 분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불임조기 검사 지원 및 예방을 위해서 기업이 지원하는 최초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보여 진다.
 
이번에 진행되는 ‘TRY와 함께하는 불임조기검사 지원캠페인’은 지난 7월 2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불임부부 후원을 위한 2005 트라이 언더웨어 패션쇼”의 후속사업으로 일반국민들에게 불임 조기 검진과 불임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시도하는 캠페인으로 저소득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연간 총 60가구를 선정하여 1가구당 10만원 한도액 내에서 불임기초검사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현재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아기모 사이트(www.agimo.org)를 통해 첫 번째 공모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불임조기검사 권장 캠페인을 홍보할 포스터는 쌍방울내의 전국 1500여 매장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본부 및 전국 13개 지회 가족보건의원, 보건소 등에서 게재되어 있다.
 
이번 ‘TRY와 함께하는 불임조기검사 지원캠페인’은 내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불임부부, 시험관 아기 시술비의 지원’에 앞서서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사회공헌차원에서 공동으로 마련하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서의 의미가 있으며,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로 놓여있던 불임문제에 대해 기업,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데 특별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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