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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SK텔레콤,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 체결
여성인재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조직문화를 구축
 
울산여성신문 기사입력  2009/02/25 [09:36]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과 여성부(장관 변도윤, www.moge.go.kr)가 25일 SK T-타워에서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을 갖고, 여성인재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조직문화를 구축해 기업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내용을 보면, SK텔레콤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여성 리더역량 강화 및 고위직 진출 지원 ▲모성보호 및 일-가정의 양립 지원 제도 도입/실시 ▲채용,승진,임금 등에서의 차별 해소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제도들을 기획 실행하고, 여성부는 SK텔레콤이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다.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은 여성인재 활용을 확대하고 여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요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목적으로 여성부가 추진하고 있으며, SK텔레콤과의 이번 협약은 지난해말 대한항공, 현대중공업에 이어 세번째이다.

SK텔레콤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국가 경제발전을 주도할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는 지식사회화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특히 고객중심의 정보통신 업종 특성상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여성인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고 협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여성부 변도윤 장관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구축에 충실한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영상통화를 통해 지역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SK텔레콤 여성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IT 기업으로서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이고 양성평등 실현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도모하겠다”면서,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SK텔레콤은 그 동안 평가/보상 등 인사관리의 전 영역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한 ‘양성평등’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여성 인력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출산휴가/육아휴직을 마친 여성 구성원들이 평가에서 불이익을 보지 않도록 별도의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회사가 지원하는 MBA 교육프로그램에 30여명의 여성인력이 선발되는 등 여성인재 육성에도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보건휴가, 태아검진휴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휴가제도 지원, 여성 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 운영,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집 운영 등 여성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사내에서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인 1318 해피존, 행복도시락 배달 사업 등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여성 인력을 채용하고, 결혼이주 여성을 상대로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 채용 및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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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2/25 [09:36]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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