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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예다원 신년교례회 및 수료식
다도교육의 전당으로 평가받아
기사입력: 2009/02/05 [18:1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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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순기자
 
▲     ©울산여성신문
지난 3일 오후2시 남구 ‘SK스포츠센터’ 대연회장에서 예다원 중앙회(회장 고예정)의 2009신년하례식이 열렸다.
 
 이 날 교례회는 150여명의 지회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거행됐으며 다도대학원 수료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가 깊었다. 고예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생활을 통해 합당한 지혜와 분별로 여유있는 삶을 창출하고 생활차의 보급을 위해 애써달라는 당부를 했다.
 특히 신년인사회에는 각 차회장들의 신년헌다례가 있었고 장미옥, 김진숙, 김영선회원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울산 인근지역의 차관계인들과 예술인들이 참석해 축하했고 서근태 울산발전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에  대해 치하했다. 고회장은 29명의 다도대학원 수료생들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수여하고 20기를 맞은 다도사범 정애경을 비롯한 16명에게 사범증을 수여했다.
 
 예다원 중앙회는 울산에 중앙본회를 두고 있으며 1998년 개원후 28년 동안 전국에 7개 지부와 5개의 지회를 개설했으며 300여명의 사범과 500여명의 회원을 배출해 차문화를 확산시켜 가는 다도교육의 전당이 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있다. 
 
원덕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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