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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해오름(울산, 경주, 포항)동맹 미혼남녀 만남행사’개최
울산으로 썸타는 여행」
기사입력: 2019/05/28 [16:4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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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 이하 인구협회 울산지회)는 5월 25일(토) 13:00부터 해오름동맹(울산, 경주, 포항) 「울산으로 썸타는 여행」을 개최하였다.

 

해오름동맹은 울산, 경주, 포항시가 체결한 협약으로 2016년 6월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의 개통을 계기로 경제규모 95조의 메가시티로 도약을 기대하면서 동맹을 맺었으며, 문화교류의 장을 열고자 2018년부터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공동 진행하게 되었다.


총 30커플(60명)의 미혼남녀는 울산의 문화관광지인 간절곶, 대왕암으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미션수행을 진행하였고, 버스로 이동할 때에는 남녀로 짝을 지어 앉아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를 이어 나갔다.


각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울산의 관광지를 알려주고 좋은 이성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어 의미가 깊었으며, 이번기회의 만남을 통하여 울산·경주·포항의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협회 배흥수 회장은 “울산으로 썸타는 여행을 통한 젊은 미혼남녀로 인하여 울산·경주·포항의 문화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하여 경제성장 및 인구유입 증가 등 지역도시가 공동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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