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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에서 전국시도지회 회의 열어
기사입력: 2015/04/21 [18:4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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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는 4월 21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2015 시도지회 회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손숙미 회장을 전국 시도지회 회장, 본부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지회사업 종합평가 표창 및 시상, 손숙미 회장 인사말, 배흥수 울산지회장 환영사,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 축사, 신임회장 소개, 동정 보고 순으로 개회식을 가진 뒤 본 회의에 들어갔다.

이날 지회사업 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상-대전·충남지회, ▲우수상-인천지회 ▲특별상-부산지회가 표창패와 상금을 각각 전달받았다.

손숙미 회장 “지난 해 CI개발, 인구보건신문 창간, 미혼모양육지원사업 MOU 체결, 출산감동릴레이 실시 등 성과를 보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단체가 되었다.”고 지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나 “매년 수입감소와 저출산 문제의 심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기도 하다. 위기를 발판삼아 2020년도 인구위기대응 골든타임에 맞춰 대응책을 제시하며 협회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배흥수 울산지회장은 “50여 년간 산업도시였던 울산이 타 도시에 못지 않는 젊고 희망이 넘치는 친환경 도시가 되었다. 지회도 이에 발맞춰 현재 인구 117만명, 출산율 1.44명인 울산의 출산기여기관으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 조성에 힘 쓰겠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한편, 이후 지난 해 저출산 및 각종 사업평가 및 시상, 2015년 사업추진계획, 출산장려를 위한 시·도별 정보공유 및 토의 등을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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