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 본부장 김형곤)는 지난 5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회 회장 회의에서 2017년도 사업종합평가 최우수지회로 선정되었다.
울산지회는 2017년도에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에 발맞추어 대국민 인식개선사업을 강화하고,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간사단체로서 일·가정양립, 아빠의 육아참여 인식개선 홍보 및 인구의 날(7.11) 기념 문화행사를 전개하였으며, 저출산 대응 홍보교육 등 가족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맘맘맘카페를 운영하여 다양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맘맘맘 문화강좌를 통하여 공개특강,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보건의원 운영을 통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통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배흥수 회장은 “최우수지회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모두에게 환영받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저출산 극복 주요 국가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발맞추어 함께 뛰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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