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옥아람 - 행복의 미소     © UWNEWS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 이하 인구보건협회)는 저출산 시대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한 가족의 사랑이 담긴 행복한 모습을 주제로 열린 ‘가족사랑 행복사랑 사진공모전’수상작을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KTX 울산역 1층 대합실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4회 인구의 날 기념 주간문화행사 주제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된 이번 사진공모전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총 186점의 작품이 접수 되었다.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는 옥아람씨의 ‘행복의 미소’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전달되었다.

배흥수 회장은 “이번 울산 전시회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출산친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