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 이하 인구협회)는 저출산 시대를 사는 국민 개개인이 가족친화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유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15 국민참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일과 육아의 병행, 육아·가사분담, 육아휴직 등 일터와 가족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당 3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5월 31일 오후 8시까지이며, 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금상(1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3백만원, 은상(1점)에게는 인구협회장상과 상금 2백만원, 동상(1점)은 인구협회장상과 상금 1백만원, 입선(80점)은 인구협회장상과 상금 각 1십만원이 수여 된다.

참고로 응모작은 타 공모전 입상작이 아닌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동일 및 유사작을 출품하여 입상 할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손숙미 회장은 “올해 3회째 맞는 국민참여사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터와 가족안의 다양한 의미를 되새기고,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친화 환경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보건복지부, C&M케이블방송, 파이낸셜뉴스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수상작은 7월부터 서울, 부산, 인천 등 12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