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이문희)는 4월 30일(수)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남구 신정동) 회의실에서 방송사, 언론사, 울산광역시, 학계, 협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협회 사업의 효율적 홍보 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2014년 제1차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 하였다. 홍보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김성수 인구사업과장의 주재로 2013년 저출산대책사업 실적 및 2014년 사업계획 중 제 3회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와 미혼남여 미팅 페스티벌 홍보방안을 중점적으로 토의 했다. 올해는 인구의 날 행사를 임산부특강과 임산부 골든벨(안)을 같이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임산부특강은 지식위주의 특강은 많이 있으니 가족 간 아이들 간에 심리적으로 접근하는 강의, 태교동화·태교동요 부르기 의견이 있었다. 미혼남여 미팅페스티발은 저출산극복정책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업이므로 결혼사업을 장려해야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편, 울산광역시 주최로 울산대학교에서 4월 30일, 5월 2일 5회에 걸쳐 김현정강사외 2명이 저 출산 관련 특강을 실시한다. 지금은 울산대학교 복지학과 학생 300명 우선으로 하지만 점차 결혼적령기 학생들로 강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의 홍보자문위원회는 울산지역 저 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들을 마련․시행해서 지역의 출산율을 높이고, 인구의 날 및 미혼남여 미팅페스티발 추진 사업들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지회 홍보에도 동참할 것을 뜻을 모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