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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청 ‘강남신명가’ 부르며 직장문화 변화
5일 직원소통의 날 콘테스트 열어 “신명나는 공감행정 펼치겠다”
기사입력: 2015/08/06 [11:0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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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자)은 강남 업무혁신 운동 S³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남신명가’라 만들어 부름으로 해서 직원들의 업무마인드를 제고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등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 신뢰받는 명품 가족”이란 의미의 ‘강남신명가’는 따라 부르기 쉽고 흥겨운 로고송으로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를 위해 한숙자 교육장이 직접 작사하고, 명촌초 우덕상 교감이 작곡한 노래이다.

이와 관련하여 8월 5일(수) 직원소통의 날에 맞춰 강남신명가 콘테스트를 열었다. 콘테스트는 과별 대항으로 직원의 참여율과 창의적인 표현, 신명나게 참여하고 즐겁게 부르는지 등을 놓고 심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안무와 소품까지 준비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성으로 콘테스트를 빛냈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서로 간에 소통을 하면서 사무실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으며, 강남신명가의 가사처럼 열린 마음으로 청렴을 실현하고 신명나는 공감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숙자 교육장은 “강남신명가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고 밝은 직장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노래가 가진 힘이라 생각하며, S³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능률을 높여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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