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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기사입력: 2015/04/13 [17:1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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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     © UWNEWS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자)은 11일(토) 옥산초 및 백합초 영어교육센터에서 찾아가는 울산외국어마을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옥산초와 백합초는 영어도서실을 구비한 영어독서교육센터로 구축되어 있으며, 각각 9,000여 권의 초등학생용 영어도서를 수준별로 보유하고 있다.

옥산초는 37명을 3개반으로, 백합초는 30명을 2반으로 구성해 11월까지 매월 2, 4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영어교육센터는 원어민이 영어로 이야기(스토리)를 들려주고 이야기의 내용에 대해 학생들과 묻고 답하는(텔링) 실용영어 체험학습을 통해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5명의 원어민과 7명의 한국인 보조교사, 그리고 10명의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를 지원한다.

한숙자 교육장은 “스토리텔링 수업은 아동들에게 실용영어 중심의 영어체험학습을 통해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 사교육 경감과 글로벌 인재 육성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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