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8월 8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17회 박물관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놀이교실은 ‘열려라! 호기심 상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호기심 상자> 속에 들어있는 단서를 활용하여, 또래 친구들과 함께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호기심 상자>는 울산박물관에서 제작한 산업사 체험교구이다. 상자 속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전기전자, 비철금속의 성격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울산박물관은 <호기심 상자>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울산의 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229-4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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