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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우와! 여름이다! 토요콘서트 가자~”
토요콘서트,‘여름’을 주제로 울산시립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기사입력: 2014/07/18 [18:3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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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오는 19일(토) 울산박물관에서 ‘여름’을 주제로 올해 여섯 번째 토요콘서트가 열린다.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오는 7월 19일(토)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여름이다! 박물관 가자’를 주제로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우림 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요콘서트는 ‘울산시립예술단’이 ‘민요메들리’, ‘동요메들리’, ‘아리랑’, ‘신풀이’ 등 민요로 첫 마당을 연다.

이어서는 ‘기쁜날’, ‘넬라판타지아’, ‘사랑합니다’, ‘오! 해피데이’ 등 익숙한 곡으로 관객과 함께한다.

또, 지난 6월 토요콘서트 관람 후기를 작성한 관람객 중 일부를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편, 토요콘서트는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박물관의 복합 문화 공간화를 위해 합창, 무용, 교향악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는 문화공연이다.

지난해에는 월별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의 사연을 소개하는 ‘힐링 토요콘서트’로, 올해는 다양한 테마의 월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로 열리고 있다.

오는 8월 16일(토)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라틴그룹 ‘Chiko‘의 공연이 일곱 번째 토요콘서트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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