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소장박혜경),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준호)는 2월26일 오전 11시에 남목초등학교(교장 이성태)에서 아동 ․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재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목초등학교와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협력하여 ‘마음사랑 시범학교’ 운영을 1년 간 실시한다.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한 상담(마음보기), 교육과 프로그램(마음나누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편견 해소(마음사랑),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마음이음)를 진행함으로써 좀 더 적극적인 정신건강증진을 모색하여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일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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