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및 해외유입 질환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11일 동구 대송동 농수산물시장 일원에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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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및 해외유입 질환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11일 동구 대송동 농수산물시장 일원에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 하절기 유행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끓인 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과 개인위생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동구보건소는 독거노인 등 고령자와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들은 폭염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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