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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여성취업 88.5%가 호의적, 육아 부담스러워
직업선택요인으로 안정과 수익 손꼽아
기사입력: 2008/09/24 [15:2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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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 여성 취업자의 종사상 지위별 구성비
  - 여성 취업자는 임금근로자 72.0 %, 비임금 근로자 28.0%
  여성 취업자의 종사상 지위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상용근로자」 33.4%, 「임시근로자」 32.1%, 「자영업주」 19.5%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시근로자」는 2004년 34.1%보다 2.0%p 감소한 반면, 「상용근로자」는 33.4%로 2004년 30.2%보다 3.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취업자의 종사상 지위별 구성비>
 
 
 ◈  직업선택요인
  -직업선택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안정성」과「수입」
  2006년 15세이상 여성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수입(35.3%)」, 「안정성(32.3%)」, 「적성흥미(12.6%)」순으로 나타났으며,「수입」의 경우 2002년 20.8%보다 14.5%p 증가하였다.
  여성은「수입」,「안정성」,「적성흥미」순으로 직업을 고려하며, 남성는「안정성」,「수입」,「발전성장래성」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업선택요인 >

  ◈ 여성취업에 대한 견해
  여성취업에 대해「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는 여성의 견해가 88.5%이며,
   직업을 가질 경우, 시기는「가정일에 관계없이 계속 취업(46.1%)」이 가장 높았다.
  여성취업에 대해서「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라는 여성의 견해는 88.5%로 남성(83.5%)보다 긍정적이다.
       직업을 가질 경우 시기는 「가정일에 관계없이」 46.1%, 「결혼전과 자녀 성장 후」 32.3%, 「자녀 성장 후」 12.0%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취업에 대한 견해>
  
 

  ◈ 여성취업 장애요인
  여성이 느끼는 여성취업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육아부담」으로, 2002년 41.9%에서 2006년 45.7%로 3.8%p 높아졌다.
  여성이 느끼는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은「육아부담(45.7%)」이었고, 다음은「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관행(20.1%)」,「불평등한 근로여건(13.9%)」순이다.
  「육아부담」은 2002년 41.9%에서 2006년 45.7%로 3.8%p 높아졌다.
  <여성취업 장애요인>
 
 

  (단위 : %)
 
  자료 : 통계청, 「사회통계조사보고서」, 각년도
   7. 사회참여
    7.1. 후원(기부) 인구 및 후원경로
   지난 1년 동안 사회복지단체 등에 후원금을 낸 15세 이상 여성은 32.2%이며,
   후원경로는「사회복지단체」,「언론기관」,「종교단체」순임
 
      지난 1년 동안 사회복지단체 등에 후원금(기부금)을 낸 15세 이상 여성은 32.2%임
       - 남성의 후원 비율이 53.3%로 여성 32.2%보다 많음
 
      후원경로는 「사회복지단체(49.0%)」,「언론기관(28.0%)」,「종교단체
       (24.3%)」, 「대상자에게 직접(11.1%)」순이었음
        - 후원인구는 전국(29.1%)보다 3.1%p 높게 나타남
  < 후원(기부) 경로>
 
  < 후원(기부) 인구(복수응답)>
  (단위 : %)
 
  자료 : 통계청, 「사회통계조사보고서」, 각년도
  주 : 1) 지난 1년동안 후원금(기부금)을 낸 15세 이상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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