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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인성과 습관
 
UWNEWS 기사입력  2018/12/13 [11:05]
▲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조정권 공학박사     ©UWNEWS

우리들의 사회생활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부터 시작이 되며 한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 인성이 참 좋아」와 같은 말로 표현을 한다. 여기에서 인성이라는 말은 사람의 성품을 뜻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주는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이기도 하며 개인의 행동을 규정하는 일반적인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인성의 형성은 크게 2가지 과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는데 그 첫째는 부모로부터 타고난 선천적인 과정에서이고 둘째는 성장과정에서 가정적, 사회적, 환경적인 영향을 받아 형성되는 후천적인 과정을 통해서다.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람의 인성은 생물학적인요인과 환경적요인의 2가지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1) 생물학적인 요인

생물학적인 요인은 지능, 기질, 체질, 체격 등 생물학적 요인인 유전적 조건을 말하는 것으로 신체적인 면뿐만 아니라 심리적, 성격적인 면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결함을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로 극복하는 예를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보게 된다.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인 사람이 운동으로 몸을 다진다거나 꾸준한 노력으로 지능을 개발한다든가하는 것이 그 좋은 예가 된다.

 

(2)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란 가정적, 사회적, 시대적 환경 속에서 어떠한 사태를 어떻게 당면하여 적응하면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 나름대로의 인성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똑 같은 환경이라도 자신의 선택과 적응에 따라 인생의 길이 달라지는 것이다. 안전운전은 인성과도 관련이 있으며 중요한 것은 평소 어떠한 운전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결국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첫째 바른 지식, 둘째 충분한 능력, 셋째 바른 운전태도가 기본적인 요건이라 하겠다. 교통사회에 적응하지 않는 자기위주의 태도는 교통규칙을 위반하여 교통사고에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난폭한 성격의 사람은 일상생활에서도 난폭할 뿐만 아니라 운전할 때도 난폭하다고 한다. 자기위주의 성격 소유자는 교통규칙 등에서도 자기중심으로 해석하므로 교통규칙을 위반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고 결국 교통사고의 발생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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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3 [11:05]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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