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21일(토) 연말을 맞아 2019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만의 송년파티 ‘해나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3D펜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용품 만들기, 솔방울 가습기 트리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체험부스&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2019년 한 해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의 최고의 청소년 및 우수 동아리 어워즈를 부대행사로 진행 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의 어워즈는 댄스, 밴드, 뮤지컬 등의 청소년 공연과 한 해 동안 활약한 동아리들의 실적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해나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주체적인 청소년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동구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동아리·자유학기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중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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