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2015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제12회 비상구-비상예고 페스티벌’을 지난 15일(금) 오후 4시부터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새기고 청소년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다양한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다양한 끼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비상구는 ‘비상예고’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경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동구가 주최했고 여성가족부, 한국 유네스코 울산광역시협회가 후원했으며 제10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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