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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청소년 가요제 ‘희망을 노래하다’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입력: 2014/07/22 [18:1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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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     © UWNEWS
울산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20일(일) 오후 6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청소년 가요제 ‘희망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부제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청소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1000여 명의 청소년 및 일반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청소년 가요제 본선에서는 청소년청중평가단 200명의 현장심사로 결과가 선정되었으며 DJ퍼포먼스, 프로젝트 소울의 비보이 공연, 해커의 댄스 공연, ‘커플곡 부르기’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공연들로 울산시민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방어진고 2학년 박지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방어진고 3학년 임혜원 학생이 우수상, 일산중 3학년 최혁재·양창환 학생이 희망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역량을 개발하고 있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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