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소년문화의집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일(목),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S-OIL이 후원하고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햇살나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공모되어 협약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온 이 프로그램은 “S-OIL&청소년이 함께하는 Green Village Ⅳ”라는 슬로건으로 Green Village는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에 초록정원을 가꾸고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켜나간다는 의미로 올해로 4번째 사업이다.
그동안 함께 해오며 쌓인 친밀감을 바탕으로 S-OIL 자원봉사자들과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울산의 Green Village를 방문하여 조사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SNS을 활용하여 알리미 활동을 하는 것이 올해의 주요 활동이다.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동구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2014년 중1학년·중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을 발굴․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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