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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에서는 5월 30일 청소년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기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커리어멘토’ 위촉식을 가졌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통해 진로목표 설정에 정보부족을 느끼는 청소년이 직업현장체험과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이용한 실습 및 토론을 통하여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학교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커리어멘토’는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탐색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울산지역의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촉된 멘토는 스포츠, 응급구조, 기상예보, 디자이너, 보컬, 건축, 재무설계, 요리, 방송, 등의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이루어졌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집을 진행해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청소년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