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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강연 ‘부모, 커리어가이드가 되다’
기사입력: 2014/03/22 [12:1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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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에서는 전문가진로강연 ‘부모, 커리어가이드가 되다’가 매주 화요일, 목요일 6회기로 진행되고 있다. 진로강연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각 시기에 맞는 올바른 진로지도와 소통방법을 알기위해 오전(10:30-12:30), 오후(13:30-15:30)으로 나눠 3월 15일부터 3월 27일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 20일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대표가 ‘미래사회와 직업세계‘라는 주제로 미래에 대처하는 능력, 일자리에 대한 기준과 관점의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청소년이 진로탐색과 설계를 해가는 과정에 자신의 독립적인 힘을 키우게 하는 역할과 자녀를 바라보는데 있어 관용의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다음주 3월 25일, 27일은 대구한의대학교 강영배교수가 자녀진로코칭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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