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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 10명의 ‘기증 소장품 상설展’
기사입력: 2015/01/02 [17:2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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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     © UWNEWS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예술창작지원 ‘올해의 작가 개인전’참여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을 재구성하여 201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갤러리 쉼’에서 상설기획 ‘기증 소장품 상설展’을 열고 있다.

‘갤러리 쉼’은 회관 내 부족한 전시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옥내 주차장에서 당직실로 이어지는 복도를 열린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곳으로, 지난 2013년부터 ‘올해의 작가 개인전’을 연중 전시하고 있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울산 전시예술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시행사로, 그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여 작가 총 16명이 개성 넘치고 특색 있는 릴레이 개인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미술,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로 2013년 참여작가 김필순, 조서인, 전미옥, 양희숙, 박선지, 하혜정 6명과 2014년 참여작가 윤은숙, 박태진, 김영진, 김이란, 김언영, 김재옥, 고동희, 이귀동, 한진숙, 박성란 등 10명에게 기증받은 총 16점 작품들로 마련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작가들의 젊고 패기 있는 창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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