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동네소식·우리학교만세
울산 야음초, ‘야음바름이 걷기 대회’ 열어
기사입력: 2016/06/03 [17:08]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노익희 기자

 

▲  남구 야음초등학교(교장 변경재)는 3일  야음바름이 걷기 대회를 열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노익희 기자]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교장 변경재)는 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야음바름이 걷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선암호수공원 걷기와 장미꽃을 관찰한 후 6,25 참전비를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현충일이 공휴일이라 그냥 신났는데 6․25 참전비에 새겨진 돌아가신 수많은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덕분에 우리가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