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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의 차차차
OBD와 인바디(24)
기사입력: 2014/03/11 [14:2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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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NEWS
▲  오용준 현대해상 해강대표 전 서라벌대 자동차과 겸임교수  ©UWNEWS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제 때에 운동을 하고  음식을 골고루 알맞게 먹고 한다고 해서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동차나 사람이나 운전자나 본인의 생활습관이나 잘못된 생각이나 판단에 의해 고장이 나거나 병이 생긴 것을 우리는 너무 많이 보아왔다.
자동차에서 엔진 오일과 에어크리나 만이라도 제 때 갈아 준다면 엔진의 수명과 정숙도는 그렇지 않은 차보다 훨씬 길다.
배터리와 점화플러그나 배선만이라도 제 때에 갈아 준다면 많은 연료 절감을 할 수 있고 엔진 OBD체크 등에 불이 오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주변에 자동차 관리를 잘 해서 20년이 넘은데도 정말 깨끗하면서 성능도
꽤 좋은 차들도 종종 만나게 된다.
사람도 나이 든 사람이 젊은이 못지않게 건강한 사람도 있다.
타고나신 건강도 있지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신 분들이 이외로 많다.
80이 넘으셨는데도 새벽 일찍 남산에 올라오시어 운동을 하시는 어르신네도 많으시고 운동과 취미활동을 건강을 지키시는 어르신들도 많다.
자기관리란 그리 거창한 일이 아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매일 운동을 하자. 걷기도 좋고 산도 좋고 집에서 절을 하시는 것도 무방하다. 먹는 음식에 너무 욕심을 내지말자.
우리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술을 들고 건배하면서 까지 외쳐대면서 건강에 대해 투자와 실천에는 너무 인색하다.
우선 몸무게부터 관리를 해보자. 본인이 젊고 건강한 시절 몸무게와 지금의 몸무게를 비교해보자. 그리고 표준 몸무게와 비교해보자.
가까운 보건소나 건강관리센터나 의료보험공단에 가면 체성분 검사(인바디등)를 해준다. 자기 몸무게에 대한 분석을 해준다.
내 몸속에 물의 량은 얼마나 되고 단백질과 무기질(뼈의 무게)과 체지방의 량은 얼마나 되고 복부비만과 내장지방의 무게도 상세하게 체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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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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