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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선암댐 수변공원 연꽃가요제'열린다
청소년수련시설 예정지 8월 13~15일까지
기사입력: 2008/07/24 [14:2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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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선암댐 수변공원 연꽃가요제' 한여름 밤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는다. 도심 속 최대 수변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암댐 수변공원 연꽃가요제'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선암댐 수변공원 내 청소년 수련시설 예정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연꽃가요제는 선암댐 수변공원 준공을 축하하고 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가요제뿐만 아니라 체험 및 전시행사, 기념 및 축하행사, 부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 여름 선암댐 수변공원을 찾은 시민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체험행사 가운데는 저수지 내 뗏목과 보트를 이용한 전통운송수단 체험과 어린이 수상체험 등이 포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수변공원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연꽃지 광장과 장애인 탐방로 주변에서는 연꽃과 학, 비둘기, 물레방아, 용, 사슴 등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색채의 전통 등을 만들어 전시할 계획이며 행사 장소인 청소년수련시설 예정부지에는 이번 행사의 테마인 연꽃을 전시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연꽃지 광장과 생태습지원 광장에는 연꽃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토피어리, 포토존, 야명조명 등을 설치,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암댐 수변공원 연꽃가요제'에는 축제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음악과 댄스가 한 여름 밤을 수놓게 되며 유명 연예인의 축하공연도 이어지게 된다. 이 밖에도 본 무대행사 주변에서는 사진촬영대회와 연 테마음식, 연차 시음, 연 비누 만들기 체험, 천연염색 체험, 공예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연꽃가요제에는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수 활동자 제외)할 수 있으며 예심은 오는 8월 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가요제는 울산 도심의 대표적 명물로 부상하고 있는 선암댐 수변공원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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