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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생약초 약선식품)
가시오가피
기사입력: 2017/04/28 [17:3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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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숙 엔젤대표/한국약선식품전문가     ©UWNEWS

[별명]

자오가피(刺五加皮),오가삼(五加蓼)


[출처]

《전국중초약회편》


[성미]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약간 쓰다.

 

[귀경]

비경, 폐경, 심장경, 신장경으로 들어간다.  


[효능]

기운을 만들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신장의 양기를 보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적응증]

폐와 비장의 기운이 약하여 나타나는 가래와 천식기를 없애며 기력이 없는 증상이나 식욕부진에 효과가 있으며 신장의 양기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양위(陽療), 소아 발육부진에 효과가 있고 풍습병이나 근골(筋骨)이 약한 증상에 좋다. 그리고 심비(深祕)부족으로 인한 불면증, 건망증에 효과가 있으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배합의기(配合宜忌)]
1. 기침을 오래하거나 허증으로 오는 천식에는 태자삼, 오미자, 은행을 배합하면 렴폐평천지해(斂肺平喘止咳)의 효능이 강하다.

 

2. 신장의 양기가 부족하거나 근골이 약한 사람은 두충, 상기생과 배합하면 좋으며 양위, 어린이가 걸음이 늦은 증상, 풍습병, 간 在 족으로 인한 여러 가지 병도 치료한다.


3. 불면증이나 건망증에는 하수오, 산조인, 원지, 석창포를 배합한다.


[약선 응용]
1. 자오가주-자오가 60g, 백주 500g에 가시오가피를 넣고 밀봉한 후 7일 후에 30ml씩 마신다.《본초강목》량을 초과하면 좋지 않다. 


2. 자오가차-자오가 10g 을 잘게 잘라서 따뜻한 물에 우려먹는다. 대보원기 작용이 있으며 모든 허증에 좋다.《약보와식보》


[기타]
가시오가피는 오가삼이라고 부르며 인삼과 비슷하다. 현대연구에 의하면 약용이나 보건가치가 인삼과 비숫하고 생리활성방면이나 면역계통은 인삼보다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난다. 가시오가피 추출물은 피로를 막고 복사열에 강하며 온도변화에 대한 적용력을 높이며 해독작용이 있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암치료제의 독성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대뇌피질층의 홍분, 억제작용을 개선해 정신활동을 강하게 하고 대뇌혈액량을 개선해 저혈압은 높이고 고혈압은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지해(止咳), 거담(祛痰), 기관지확장작용이 있다. 또한 내분비기능을 조절하여 성선(性腺)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항염, 항균, 항바이러스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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