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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송년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띄웁니다
며칠 후면 우리의 인생에서 두 번 오지 않을 2006년 병술년 끝자락입니다. 이맘 때면 감정을 가지고 사유할 능력을 부여받은 인간들은 만감에 휩싸이게 되는 것이 인지...
2006.12.29 13:22
원덕순 편집국장
아이들이 무섭다는 선생님들
인성교육의 80%이상이 가정에서 이미 형성되므로 자녀 교육에 있어 어머니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증명...
2006.12.21 10:55
원덕순 편집국장
불법폭력시위는 시민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
지난 22일 충남도청 울타리가 불타는 모습을 본 국민들의 가슴은 섬뜩했습니다. 공공기관이 화염에 휩싸여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경악과 두려움, 비...
2006.12.05 11:05
원덕순 편집국장
친환경도시 울산을 배우러가자!
아침출근길에 태화강 상류 점촌교 아래 갈대숲사이로 수달 여섯 마리가 강과 들판을 날세게 움직이며 노는 것을 추적하느라 아침회의시간에 늦었긴 합니다만 처음엔...
2006.11.28 12:22
원덕순 편집국장
영 페미니스트운동
여성운동이 변하고 있고 사회운동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운동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얼마전 경남진주의 경상 대학교 총 학생회장에 장애인학생이 당선되었습니다...
2006.11.21 16:10
원덕순 편집국장
“제 남편을 처벌할 법은 없을까요?”
“가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가장은 설 자리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피해자보호도 좋지만 현재 폭력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저는 남편을 잡아가두든지 멀리 격리시...
2006.10.30 19:08
원덕숙 편집국장
한국은 xx공화국이 맞다!
한국민이 스스로 자아비판하거나 잘못된 풍조를 비난할 때 흔히 ‘xx공화국’이라 칭하지 않습니까? 성매매공화국, 가짜명품 공화국, 결혼허영 공화국...공화국이 맞긴...
2006.10.23 17:53
원덕순 편집국장
“신문은 평생 힘을 주는 보약”
인간이 상호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습니까? 동물들이 서로 통하는 그들만의 언어와 표현이 있듯이 인간에게는 체계화된 말...
2006.10.17 17:05
원덕순 편집국장
수학여행 유감
한여름의 찌는 듯한 땡볕을 견디고 맞는 가을은 신나는 계절이지요. ‘天高馬肥’ 만물은 살이 오르고 결실을 맺는 수확철에다 먹을 것 지천이니 그 행복감은 상상을...
2006.10.04 16:07
원덕순 편집국장
“더 깊이, 더 오래 잠수하셔도 괜찮을 듯...”
며칠전 뉴스를 보다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7개월 전쯤엔가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사람이 모인 자리엔 여지없이 논란이 되던 단초를 던져준 주인공인 최...
2006.09.26 15:27
원덕순 편집국장
“금강산을 다녀왔습니다”
만감이 교차합디다. 이미 금강산을 다녀간 사람이 140만을 넘었다고 조장(관광가이드)이 설명을 했습니다만 얼마나 가슴이 벅차오르는지 현실감각이 없어집디다. &nb...
2006.09.20 12:31
원덕순 편집국장
자살, 개인의 문제?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부끄러울 만큼 세계적 수준, 개인적 문제를 넘어서 사회가 나서야 할 국가적 시급한 현안 ...
2006.09.11 14:40
원덕순 편집국장
그 놈의 골프가 뭐길래!
올 해는 유난히 꿉꿉하고 무더웠던 것 같습니다. 입추 처서가 지나면 아침저녁 소슬바람이 한낮의 땡볕을 잠시 망각하게도 하는데 올 여름은 최악의 더위와 기상재해...
2006.08.29 15:48
원덕순 편집국장
된장녀를 아십니까?
발문; 지금과 같은 가짜 명품 사기사건이나 된장녀같은 논란들은 현재 우리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들이 아닐런지... 요즘 세간에 회자되고있는 된장녀는 올...
2006.08.20 00:27
원덕순 편집국장
이혼법 그후 ...개정법안 입법
며칠 전 잠깐 스쳐 본 방송에서 ‘우리 사회가 싫든 좋든, 거부하든 수용하든 모계중심사회로 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우리 삶의 근간이 가정인...
2006.08.14 18:13
원덕순 편집국장
교육위원 유권자에 바란다
제4대 교육위원선거가 11일 치러집니다. 울산의 교육계가 조용한 날이 없는 가운데 울산광역시교육위원 선거는 상당히 재미있는 양상으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
2006.08.07 09:11
원덕순 편집국장
아빠들의 자녀교육
육아, 자녀교육? 엄마만의 힘든 의무가 아니라 아빠들이 함께 누려야 할 즐거움이자 특권! ...
2006.07.25 18:53
원덕순 편집국장
울산여성단체협의회에 바란다
울산여성단체협의회의 존재이유와 정체성확립, 나가야할 방향들이 제대로 정립돼야 할 시점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단체협의회의 기념행사를 보며 후문과 함께...
2006.07.18 17:50
원덕순 편집국장
11회 여성주간에 짚어보는 여성의 현주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낼 역량과 내공을 길러가야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는 법으로 정한 여성주간입니다, 이 기간동안은 여성들의 존재와 그 역할, 미래의 비전, ...
2006.07.08 13:21
원덕순 편집국장
일과 가정의 양립이 저출산을 막는다
“일을 하라고 하면서 애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제게다 추궁을 해요. 반찬이 없으면 여자가 바깥 일을 하니까 집안이 이모양이라고 짜증을 부려요. 똑같이 밖...
2006.07.01 16:22
원덕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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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배내골편지.15 - 숲 / 문모근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나무 심포니 / 이영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참깨밭에서 - 임영석
배내골편지.14 - 전라도집 / 문모근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아무 말 못 하겠다 - 한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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