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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제24회 울산여성문화봉사상 시상식 성료
지도자 반열에 오른 울산의 여성운동가, 활동가 60여명 수상
기사입력: 2022/05/04 [11:4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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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울산발전의 한 축이 되어온 여성지도자들 발굴, 공로인정

미래의 울산발전 견인할 차세대 여성리더들의 귀감으로 자리매김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지난 28일 오후 5시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제24회 울산여성문화봉사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축시와 축하의 말, 축하공연 등으로 마련된 조촐한 시상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맹우 전 시장, 김명규 전 부시장, 김광태 인석의료재단 회장 등 내빈들과 여성계 원로들, 역대수상자 등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원덕순 본사 사장은 “23년전 창간을 하며 제정한 상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상이 되었으며 본 상을 수상한 여성활동가들이 이미 60명이 넘어 울산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왔으며 앞으로도 면면히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울산여성들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선도해론 울산여성지도자들을 시상하고 한 곳으로 역량을 결집시켜온 여성신문에 감사한다”고 밝혔으며 여성이 살기좋은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정선숙 울산여성경제인협회장은 울산여성들이 더욱 자신의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광태 수상위원장은 시상을 마치고 “울산여성들의 귀감이 될 지도자들이 상을 수상하셨기에 더욱 기대를 하며 언제나 여성들의 힘은 위대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사회를 위한 봉사와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시상식에 이어 ‘여성’이 새겨진 기념반지와 기념 금뺏지를 5개 분야 5명의 수상자들에게 전년도 수상자들이 전달을 했으며 최동순 4회 원로수상자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의 봉사와 노력에 치하를 전했다.

 

이어 울산여성신문 부설 사회교육원 여성지도자아카데미 총동문회 2,3대 회장 이,취임식이 이어졌다. 

 

박순자 초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해숙 이임회장의 “코로나로 동문회의 활동이 부진함이 마음에 걸리지만 이제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 항상 뒤에서 동문회 발전과 활동을 돕겠다”는 이임사에 이어 3대 이숙자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임 이숙자회장과 김순이 부회장이 박순희 교육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이숙자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카데미에서 배운 바대로 더욱 활발하게 사회를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창간23주년을 맞아 24회 울산여성문화봉사상 시상과 교육원 지도자아카데미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울산의 훌륭한 여성리더들이 이렇게 많이 건재하니까 울산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치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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