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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개최
오는 5월 22일 ~ 26일,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 공연, 전시, 시민참여 워킹퍼레이드 등 행사 풍성
기사입력: 2019/05/17 [16: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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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따뜻한 사랑의 계절 5월, 러브스토리가 만발하는 장미도시 울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울산시와 SK울산Complex가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공식행사, 공연,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공식 행사>

  ‘제13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식’은 5월 22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메인 무대에서 축하 퍼레이드 ‘I love U PARADE’, 개막․점등 불꽃쇼, 멀티 레이저 쇼 등으로 진행된다.

 

  <공연>

  22일 개막공연으로 소향, 이건명, 뉴프라임오케스트라의 ‘판타스틱 러브’가 펼쳐진다.

  23일에는 웅산, 전제덕의 ‘Jazz Perfume’, 24일 유리상자, 박학기, 정동하,해나의 ‘응답하라! 청춘아!’ 25일 볼빨간사춘기, 스웨덴 세탁소, 스무살의 ‘수줍은 장미’ 공연 등이 실시된다.

  또 26일 폐막공연으로 YB밴드(윤도현)의 ‘나는 나비, 너는 장미’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울산지역 예술공연단체, 울산거주 외국인들의 민속공연 등 러브뮤직콘서트, 로즈카페 버스킹, 인형극, 거리퍼포먼스 등 매일 주․야간 향기가득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별행사>

  특별행사로 축제의 주인공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장미가 간다’ 시민참여 워킹퍼레이드를 26일 울산대공원 동문~정문~장미원까지 진행한다. 

  장미를 주제로 다양한 코스프레 장식으로 펼쳐지는 이색 퍼레이드로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자를 사전모집을 하였으며 행사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전시·체험>

 장미축제 행사기간동안 장미원내 갈티못에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러브매직 ‘마법의 연못’, 장미빌리지, 장미 사진콘테스트 및 수상작품전시, 로즈카페, 행복카페 등이 장미원과 남문·SK광장에서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울산대공원 남문 경유 시내버스 운행노선을 주말 감차 운행을 제외하는 등 장미축제 관람 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료셔틀버스는 선거법 관계로 운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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