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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초, 전교생이 함께하는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5/04/10 [11:2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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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백양초등학교(교장 우정수)는 매주 수요일 아침 독서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부모와 교사가 직접 책을 읽어줌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신장시키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년별 책의 수준과 분량을 고려하여 학년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특색 있게 운영된다.

1~3학년은 <엄마 책 소리> 프로그램으로 1~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활동 신청을 받아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진다. 4~6학년은 <스승 책 소리> 프로그램으로 낭독자를 각 학급의 담임교사와 전담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교장·교감도 운영기간동안 전교의 모든 학급을 돌아가며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함할 계획이다.

우정수 교장은 “이런 활동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독서의 기쁨을 알아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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