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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북구신설10주년, 여성권익 신장
제12회 북구여성주간행사 성황
기사입력: 2007/07/18 [16:3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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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12회 북구여성주간행사'를 열었다.

북구신설 10주년을 기념한 여성주간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시북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소숙)는 지난 18일 오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12회 북구여성주간행사’를 열었다.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삶을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석구 북구청장, 유재건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단, 박보봉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과 강연, 이벤트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스포츠댄스, 북구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기념식에 이어 2부 강의에서는 한국리더십센터 부산지사 김기주 강사가 ‘유쾌하게 자극하는 코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북구청 경제교통과 공인노무사 김미정씨의 ‘클리어 노사민원센터 운영’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3부 이벤트 행사는 한마음 노래교실과 장기자랑, 게임 등이 다채롭게 열려 즐거운 시간이 됐다.

북구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북구 신설 10주년에 맞춰 열린 이번 여성주간 행사는 여성들의 권익향상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녀평등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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