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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영화가 현실로, 페이스 오프(Face-off)
기사입력: 2007/07/18 [10:2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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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얼굴 전면 이식수술을 받는 내용의 할리우드 영화 '페이스 오프'가 현실로 이뤄졌다. 프랑스 여성 이사벨 디느와르는 2005년 5월 불의의 사고로 흉측한 얼굴을 갖게 됐다.
운이 좋게 그 해 11월 기증된 숨진 젊은 여성의 얼굴을 이식하는 전대미문의 수술을 받게 됐고 수술결과는 성공적이였다.

●伊 고교졸업 여학생 최대선물은 유방확대술
이탈리아에서 대학입시를 통과한 여학생들을 위해 가장 인기 있는 졸업선물은 유방확대수술이라고 프라우다 인터넷판이 지난 6일 보도했다.
신문은 유방확대수술에 이어 자동차 구입과 여름휴가 등이 인기 있는 졸업선물 2위와 3위에 각각 랭크됐다고 전했다.

●분만실서 헤어졌다 14년만에 재회한 자매
미국 ABC인터넷판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 남부에 사는 자매가 분만실서 헤어졌다 우연히 14년만에 재회했다고 전했다.
올해 14살인 안드레아 피타헤레라는 4개월 전 어머니와 함께 한 식당에 들어갔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소녀를 발견했다. 이들이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자매의 어머니는 의사가 자신의 둘째를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의사는 당시 10대 였던 자매의 엄마가 둘 다 키울 능력이 없어 버렸다고 주장에 양측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보트 노 저어 대서양 건넌 여성, 태평양 도전
지난 11일 미국 CBS보도에 따르면  7.3m길이의 보트로 노 저어 대서양을 건넌 로즈세비지가 이번에는 태평양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2∼3개월 동안 노를 저아 3,700km 떨어진 하와이에 도착한 후 호주까지 총 11,600km의 대양을 항해할 것이라고 밝혔다.

●日, 전문 하녀 뽑는 '메이드 검정시험' 실시
지난 4월 설립된 ‘일본메이드협회’(Nippon Maid Assosiation)는 “ 최근 오는 12월 ‘메이드 검정시험’을 실시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전문 메이드를 선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이드란 만화에서 나오는 의상을 입은 소녀들이 까페나 음식점등에서 차를 나르는 것을 말한다.

●51살 영국 여성, '테러범' 빈 라덴 아들과 결혼
테러범 빈 라덴의 27살 아들 오마르가 51살의 영국 여성과 작년 9월에 이집트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고 이슬람식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 여성 제인 펠릭스는 오사마 빈 라덴의 법적 며느리가 된 사실을 숨겨오다 최근 이 사실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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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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