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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울산교육발전에 중추적인 역할 기대
울산지역 6개 고교 연합동창회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07/04/06 [09:5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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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울산지역 고등학교 연합 동창회(공동대표의장 김복만)는 4일 오후 6시 남구 모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갖고 울산교육발전과 연합 동창회 발전에 따     ©고은희 기자

 
울산지역 고등학교 연합 동창회(공동대표의장 김복만)는 4일 오후 6시 남구 모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갖고 울산교육발전과 연합 동창회 발전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일수 신임 교육국장이 참석해 연합 동창회원들과 함께 울산의 교육 문제점을 짚어보고 울산교육 발전을 모색했다.


김복만 공동대표의장은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황일수 교육국장은 “고교연합회가 울산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된 학교의 시설 보수 문제, 구ㆍ군별 학력수준 차이, 모의고사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으며, 견해를 기탄없이 밝혔다.


고교연합 동창회는 지난해 11월 15일 창립했으며, 6개 고교인 울산공고 총동창회(회장 서동우), 울산여고(회장 최정순), 울산고 총동창회(회장 안삼상), 울산여상 총동창회(회장 서남련), 학성고 총동문회(회장 최광식), 신정고 총동문회(회장 김정만) 등 울산지역 6개 고등학교 총동창ㆍ동문회로 구성됐다.


공동대표의장은 학교 설립년도가 가장 오래된 학교 순위로 1년 임기로 활동하며, 공동의장은 각 학교 동창ㆍ동문회장 및 직전회장이 맡고 있다.


한편, 고교연합 동창회는 울산교육발전 및 모교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작은 각각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현재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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