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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완구 전 울산시장 별세
 
UWNEWS 기사입력  2020/06/12 [16:50]
▲ ▲심완구 울산광역시 초대 시장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주성 시민기자(전 울산시의회사무국 국장)] 8일 심완구 전 울산광역시 초대시장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공식적으로 9일부터 시작된 조문은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조문객들로 이어졌다. 

 

살아생전 심시장을 알던 조문객들은 “그는 울산의 작은 거인이자 고향 울산을 위해 몸을 불살라가며 일한 분”이라고 그를 기억했다. 

 

고인이 된 심완구 시장은 시장 재임시 울산시를 울산광역시로 승격시키는 주역을 한 분이며 울산의 도시기반 시설확충,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경기장 유치와 신항만 개발사업, 울산대공원 조성 등 울산발전과 도약을 위한 굵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발전을 견인했다. 

 

고 심완구 전 시장은 울산 출생이며 1972년 신민당 총재보좌역으로 정계에 입문해, 1985년 12대 총선에서 울산 울주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988년 13대 국회의원 재선, 1997년 7월 울산광역시 승격에 따른 첫 울산광역시장으로 당선됐으며 재선에서도 성공했다. 

 

고 심완구 시장은 불도저와 같은 추진력과 뚝심으로 크고 작은 일을 해냈지만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으로는 그를 따를 사람이 없다고 그와 함께 일한 직원이나 지인들은 생전의 그를 기억한다. 

 

심 전시장은 재선 후 1998년 무릎육종암으로 수술, 2001년 폐암전이로 재수술을 한 후 시장 3선출마를 포기하고 지역의 원로정치인으로, 원로행정가로 활동해왔다.  

 

현 민선 7기 송철호시장의 당선을 도왔으며 지역원로로 울산발전을 위해 자문역을 해온 울산의 큰 인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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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2 [16:50]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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