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등 8개 단체회원 30명은 3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공원 일원에 봄꽃 1,50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송동 거리 곳곳에 팬지 등 6종의 꽃을 심었다.
대송동 최혜식 동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했지만 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외출을 꺼리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나마 봄의 정취를 즐기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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