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순희)는 취약·위기가족 지원 서비스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교육을 통하여 배움지도사 10명이 수료하였다.
이번 배움지도사 양성교육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28시간) 교육을 본 센터에서 진행하였으며 2월 7일 금요일 교육을 끝으로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 진행하는 학습정서지원은 사례관리대상 중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 또는 이에 상응하는 연령대의 (손)자녀를 대상으로 배움지도사를 파견하여 학습지도(학습동기·목표 점검, 기초학습·자기주도학습·부진교과목 지도 등) 및 정서지원(일상생활지도, 멘토·멘티 서비스 등) 자기주도 학습계획습관 형성, 학습지도, 정서지원, 일상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기준 중위소득 72%이하 (손)자녀를 둔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사례관리 및 긴급위기가족지원, 자조모임, 학습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문의 :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팀 ☎052)274-0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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