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울산 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남구 14개동 청소년지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지도와 유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열심히 애쓴 수암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견종구 회장에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신정3동 이광용, 무거동 김만길, 대현동 김동열 지도위원에게 남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020년 달라지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원 계획을 듣고 효과적인 청소년 비행예방 방안을 논의하면서 청소년지도위원이 꾸준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울산 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 견종구회장은 “내년에도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활동과 청소년 비행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