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는 지난 12월 10일(화), 본 센터 대강의실에서 한 해동안 위기청소년을 지원한 후원자, 후원기관 관계자 및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76명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동행 만남의 날’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위기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푼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후원 받은 청소년과 후원자들이 직접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허미경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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