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손현정)는 10일(화) 센터 관할 진로체험처 및 멘토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진로체험처 담당자, 직업인멘토, 진로코칭강사단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성과보고, 노고에 대한 격려, 성폭력예방교육,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센터운영 및 진로체험 활성화에 대한 의견수렴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직업체험활동, 학교연계직업체험 Job&Joy, 진로특강,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 진로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