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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원,‘별따고 꿈따고 우주항공캠프’운영
기사입력: 2019/08/21 [11:1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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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광역시학생교육원 내와어울림수련장(원장 정재오)은 오는 24일까지  관내 동구, 북구, 울주군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별따고 꿈따고 항공우주캠프’를 총 3기수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별따고 꿈따고 항공우주캠프’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남구와 중구 5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기수를 운영하였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과학적 소양을 기르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 연이어 세 차례에 걸쳐 시행하는 우주항공캠프는 방학동안 나태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꿈을 찾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더욱 알차고 유익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비행기와 드론의 원리를 발견하는 항공체험과 드론체험, 밤하늘의 별을 찾는 천체체험은 과학적 탐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농촌체험과 트레킹체험은 자연을 통한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며, 컬링체험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동안 캠프에서 다양한 과학적 체험을 하게 되어 과학적 지식을 많이 얻게 되었고, 평소 방학처럼 집에서 무료하게 보낼 시간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재오 원장은 “학생들의 내실 있는 방학을 위해 울산광역시학생교육원 내와어울림수련장은 항공, 우주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계발하여 학생들의 유익한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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