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8월 17일(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자원봉사“행복한 한 끼” 프로그램을 중·고등학생 청소년 20여명이 남목경로당에서 진행하였다.
행복한 한 끼 프로그램은 남목경로당에 방문하여 시설 정화활동과 어르신들의 말벗 및 염색, 손마사지 활동을 통해 세대 간의 차이를 줄이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함으로써 봉사정신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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