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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초,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H-Safety SCHOOL’안전교육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19/07/12 [19:1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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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교장 윤정연)는 9일, 1~2학년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H-Safety SCHOOL’을 진행했다. 

 

  ‘H-Safety SCHOOL’안전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발생 가능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중앙일보플러스에서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교육사업이다.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세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진행되었다. 

 

  교통표지판과 횡단보도사용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VR로 지진재난을 체험하는 재난안전교육, 응급처치(CPR시뮬레이터) 및 화재안전교육(소화기사용법)의 실생활 안전교육으로 최신식 교육 장비를 활용한 부스별 체험위주의 교육이었으며, 체험 종료 후에는 안전한 투명우산이 학생들에게 제공되었다.

 

  ‘H-Safety SCHOOL’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전과 다른 방법의 안전교육이어서 신기하고 좋았다.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으니까 앞으로는 꼭 실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밀했다. 

 

  윤정연 교장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안전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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