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문화관광해설사(회장 박애경) 정기 월례회가 6월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34명의 해설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시간동안 근무배치및 근무여건, 문화해설사로서 관광객에 대한 환대, 심화교육, 선진지견학 등 많은 안건들을 진지하고 심도있게 다뤘다.
울산문화관광해설사들은 울산시청홍보관. 태화루, 외솔최현배가념관. 울산왜성, 박상진의사생가, 대왕암공원, 울산대교전망대, 서생포왜성, 옹기박물관, 언양읍성, 치산서원(박제상유적지), 천전리각석, 반구대현장, 암각화박물관 등 14곳에서 울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품격있는 해설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인숙 담당주무관은 "저에게는 부모님같은 해설사선생님들이 성실하게 열정를 가지고 해설해주셔서 고맙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