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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문화의집 ‘별빛음악캠프’ 개최
기사입력: 2019/05/28 [16: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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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5월 25일~26일 1박2일간 경주 양남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별빛음악캠프를 개최했다.

 

별빛음악캠프는 청소년 창작음악만들기 프로젝트 “꿈꾸는 OST 16+100”의 일환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는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총 29회기로 진행되는 창작음악만들기 프로젝트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의 청소년을 떠올리며 그 시대 청소년의 삶과 생각을 되짚어보는, 역사를 매개로 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나이의 독립운동가, 일본군위안부, 식민지 통치 아래의 청소년 등 100년 전 그들의 삶을 되짚어보고 가사로 만들어냈다. 머릿속에 맴도는 음율을 문화예술전문가와 함께 악보로 만들어내고 아이패드를 활용해 악기를 접목해 보기도 했다.

 

여느 캠프보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창작곡에 집중하는 한편, 저녁에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가졌다.

 

이후 창작곡은 녹음작업을 거쳐,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깜짝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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