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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 작은 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지역주민들에게 제공
기사입력: 2019/05/15 [11:5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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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시 중구 다운동 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교육문화센터 ‘행복하이소’(시민복지재단 이사장 이종관) 5층에 있는 세린 작은도서관에서는 ‘저자와의 만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세린도서관은 2011년 9월에 개관된 이래 ‘책 읽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동안 초청된 작가로는 고정욱, 김익중, 원유순, 황선미, 이옥수, 이금이, 고미숙, 한수산 작가였다.

 

이번에 초청하는 작가는 천효정 동화작가이다. 어린이 눈높이와 감각에 맞는 해학과 유머로 재미있는 동화를 쓰고 있는 베스트셀러 천 작가는 『삼백이의 칠일장』,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아저씨, 진짜 변호사 맞아요?』 등을 펴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서 시공을 초월한 그녀의 이야기 속에는 현재적인 삶이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얽혀 있다는 교훈을 담아내기도 한다. 그녀는 스토리킹 문학상,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와의 만남’은 6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세린도서관 1층 공연장 <비파와 수금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모두를 환영하며, 접수는 5월 22일(수)부터 선착순(170명)이다. 방문접수 혹은 문자접수(사서 010-9022-6475)도 가능하다.

 

아울러, 해마다 실시하는  ‘저자와의 만남’ 작가의 도서에 대한 독서감상문도 모집한다.

 

대상도서로는, 초등 저학년에는 『아기 너구리 키우는 법』, 『삼백이의 칠일장』,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이며, 초등 고학년에는  『아저씨, 진짜 변호사 맞아요?』 ,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첫사랑 쟁탈기』이다. 저학년은 원고지 500자 이상이며, 고학년은 원고지 700자 이상이다. 응모기간은 5월 14일(화)부터 6월 8일(토)까지이다.

 

각 부문 대상 1명, 우수상 2명을 뽑으며, 6월 15일에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시상은 <저자와의 만남> 에서 시행한다. 응모방법은 방문 접수 혹은 온라인 접수(serinlib@hanmail.net)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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