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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같은 女心을 화폭에 담다
현대예술관 ‘여류작가초대展-나비의 꿈’
 
정예지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9/03/08 [21:44]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현대예술관이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울산을 대표하는 여류작가들을 초대해「2019 울산 여류작가초대展 (부제 ‘나비의 꿈’)」을 연다.


현대예술관이 200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 기획전인 ‘지역작가초대전’은 울산 출신 또는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작년 ‘청춘’을 주제로 신예․청년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다룬 데 이어 2019년의 주제는 ‘여심(女心)’으로 정했다.


따라서 이번 전시에는 울산을 넘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고두영, 권유경, 서경희, 송은효, 장은경, 주미향 등 총 15명의 여류작가들이 함께 한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일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해 낸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울산 여류작가초대展’은 봄을 맞이하여 작가들이 제각기 내놓은 산뜻하고도 청량한 60여 점의 회화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꽃, 나비, 가족 등의 주제 아래 작가들의 개성에 따른 독특한 색채와 표현법이 돋보인다. 작품마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세련된 미술 감각이 녹아들어 있어 보는 감동이 배가 된다.


현대예술관 예채영 큐레이터는 “개인전은 물론 국제 아트페어 초청 등으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중견 여성 작가들이 함께 하는 신년 첫 기획전”이라며 “봄내음 가득 풍기는 형형색색의 작품들 속에서 3월의 생동감과 신선함을 먼저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현대예술관. 개막식은 13일 오후 5시 현대예술관 로비에서 열린다.지역 문화예술계와 교육계 대표, 여성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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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8 [21:44]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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