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에서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도서관 3층 로비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도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일반도서 및 청소년도서 <3·1 운동기 민중항쟁과 서대문형무소>,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구> 등 40여 권, 어린이도서 <왜 3·1운동이 일어났을까?>, <독립과 목숨을 바꾼 사람들>, <유관순의 태극기> 등 40여 권 총 80여 권의 도서가 전시된다.
박미영 관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관련 도서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3·1운동의 정신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부도서관 종합자료실(☎210-6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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